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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산권/특허

특허권리침해소송 문제에서 이기기위해

by 권오갑변호사 2018. 9. 19.

특허권리침해소송 문제에서 이기기위해


특허권은 등록 등을 통하여 허가가 되면 특허를 낸 사람이나 기업이 그것에 대해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허적인 부분을 누군가가 허가없이 마음대로 사용하였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허를 낸 자가 자신의 특허권을 주장하며 그것을 사용한 이에게 손해배상에 대한 부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업계에서 종종 발생되는 일인데요. 오늘 이와 관련된 특허권리침해소송이 진행된 사건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Q사에서는 전자기기의 특정 기술을 발명하여 이에 대해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 W사에서 이와 유사한 전자기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를 알게된 Q사는 W사를 상대로 특허권리침해소송을 내게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는 W사가 Q사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을 적용한 전자제품을 생산하거나 전시장에 진열하는 등의 상업적인 활동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W사에게 아직 판매하지 않은 Q사가 낸 특허와 관련된 내용으로 만들어진 제품과 그것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장비 등도 모두 처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W사는 Q사에게 특허에대한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면서 Q사가 입은 피해액으로 계산되는 수십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Q사는 특허권리침해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자신들의 특허기술은 전자제품의 안전성과 청결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서 이 기술로 관련 업계에서 점유율을 많이 차지할 수 있게해준 기술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한가지의 사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Z사는 음식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Z사는 X사에서 자신들이 특허출원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음식과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Z사는 X사를 상대로하여 특허권리침해소송을 냈습니다.

 

Z사는 소송을 내면서 Z사에서 만든 음식의 성분과 X사에서 만든 성분이 다수 동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을 담당한 재판부는 Z사가 낸 특허권리침해소송에서 Z사의 패소를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두가지의 사건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사건은 판결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두 특허권리침해소송 사건은 모두 어떤 부분이 특허권을 침해하는지에 대해 입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상황에따라 어떻게 주장하고 입증하냐에 따라 사건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허권리침해소송사건이 생기게 된다면 관련법에대해 경험이 많은 법조인을 선임하여 전략적으로, 논리적으로 다가가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방심하고 있다가 소송에서 패할 경우 크나큰 경제적 손실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고 특허권에 대해 고민을 갖고있고 특허권리침해소송을 준비중이시거나 대응하시려고 하신다면 권오갑 변호사와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특허권리침해소송과 저작권 관련 문제를 전담하여 진행해온 경험으로 의뢰인들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것인지 길을 찾으실 수 있을실 것입니다.